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6년 9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총 29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등록대수인 221대와 비교해 31.2% 증가한 수치다. 반면 2025년 9월의 292대와 비교하면 0.7% 소폭 감소한 수치를 나타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누적 등록대수는 2,782대로, 전년 동기의 3,041대 대비 8.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브랜드별 실적 및 점유율 현황
브랜드별 등록대수를 살펴보면 볼보트럭이 80대를 기록하며 전체 시장의 27.6% 점유율로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볼보트럭은 전월 79대 대비 1.3%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29.8%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스카니아가 72대를 판매하며 점유율 24.8%로 뒤를이었다. 스카니아는 전월 대비 24.1%, 전년 동월 대비 26.3% 각각 성장하며 호조를 보였다.
만(MAN)은 50대를 등록해 17.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22.0% 늘어났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19.4% 줄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48대로 점유율 16.6%를 나타냈다. 전월 대비 84.6%, 전년 동월 대비 33.3% 각각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밴은 25대를 기록하며 점유율 8.6%를 기록했다.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77.8% 급증한 수치다. 이베코는 15대로 5.2%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전월 대비 87.5%,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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