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큐원(Qwen) 팀이 현지 시각 10월 9일 이미지 생성 모델 ‘큐원 이미지 2.1 터보(Qwen-Image-2.1-Turbo)’의 가중치를 허깅페이스와 모델스코프에 공개했다. 9월 20일 출시한 큐원 이미지 2.1의 고속 버전으로, 이미지 생성 부분은 기본 모델과 같은 매개변수 70억 개(7B) 구조를 유지했다.
터보 모델은 8단계의 노이즈 제거 과정으로 이미지를 생성한다. 일본 IT 매체 PC 워치에 따르면 기본 모델의 예제 코드는 40단계를 전제로 하며, 터보는 단계 수를 5분의 1로 줄였다. 노이즈 제거는 확산 모델이 무작위 잡음에서 출발해 이미지를 점차 선명하게 다듬는 과정이다. 알리바바는 텍스트와 참조 이미지 정보를 처음에 계산한 뒤 여러 단계에서 재사용하는 ‘프리픽스 KV 캐시’를 적용해 중복 연산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실측 생성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미지 크기는 정사각형 기준 최대 2,048×2,048 픽셀, 가로형 기준 최대 2,752×1,536 픽셀이다. 텍스트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능과 함께 일상 언어로 기존 이미지를 편집하는 기능, 여러 장의 참조 이미지를 활용하는 편집 기능을 지원하며, 알리바바는 투명 배경 이미지 생성 예시도 공개했다.
개발자는 디퓨저스(Diffusers) 라이브러리의 최신 소스 버전과 트랜스포머스 5.17.0 이상 버전을 설치하면 CUDA 지원 GPU에서 모델을 실행할 수 있다. 8단계 설정은 모델에 포함돼 자동으로 적용되며, 알리바바는 다른 단계 설정은 이 모델에서 평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라이선스는 큐원 연구 라이선스로, 연구와 평가 목적에 한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상업적 이용에는 큐원 팀의 별도 상업 라이선스가 필요하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모델 스튜디오에서는 큐원 이미지 2.1 프로와 터보 API가 정식 출시됐다.
자세한 내용은 허깅페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알리바바
AI Matters 뉴스레터 구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