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시가 휴머노이드 로봇 8,000대를 공장에 투입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상하이시는 현지 시각 10월 12일 개막한 제26회 중국국제공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상하이시 차세대 지능형 제조 발전 가속 행동’에 착수했다. 장잉 상하이시 인민정부 부비서장이 착수를 주재했고, 중국 경제 매체 차이롄서는 같은 날 세부 내용을 보도했다.
상하이시는 4대 공정과 19개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4대 공정은 차세대 지능형 제조 공급 주도 공정, ‘AI+제조’ 기반 혁신 공정, 스마트 공장 단계별 육성 공정, 생태계 구축 공정이다. ‘AI+제조’ 공정은 데이터와 모델, 적용 현장, 보안을 결합한 제조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상하이시는 2028년까지 주요 제조 기업의 스마트 공장 전면 도입과 스마트 공장 내 AI 적용 전면화를 추진한다. 같은 기간 선진급 스마트 공장 500곳, 제조업 AI 적용 현장 2,000곳, 산업별 특화 대형 모델 10개, 고수준 AI 에이전트 300개를 확보할 계획이다. 스마트 공장은 설비와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생산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공장이다.
행동 계획은 2028년 목표를 제시한 항목에서 산업용 로봇 밀도를 근로자 1만 명당 600대로 높이고 휴머노이드 로봇 8,000대를 공장에 투입한다고 명시했다. 산업용 로봇 밀도는 제조업 근로자 1만 명당 가동 중인 산업용 로봇 대수를 가리키는 지표다. 상하이시는 AI 기반 신형 지능형 제조 장비 산업을 2,000억 위안(약 40조 1,700억 원) 이상, 지능형 제조 시스템 통합 산업을 1,000억 위안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천제 상하이시 부시장은 “대형 모델을 작업장 생산 라인에 깊이 투입하고 AI 에이전트를 공정 흐름에 통합하며, 임보디드 AI로 생산 방식을 재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임보디드 AI는 로봇처럼 물리적 몸체를 가진 기계가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직접 행동하도록 하는 AI다. 왕웨이밍 中 공업정보화부 총공정사는 “AI가 제조업의 연구개발과 생산, 관리 전 과정을 재편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차이롄서 보도(둥팡차이푸 게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AI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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