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애플, 스마트홈 허브 ‘홈뷰’ 공개…얼굴 인식으로 가족별 화면 전환

2026.10.14. 12:00:54
조회 수
7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가격은 299달러(약 39만 9,000원)이며 11월 13일 출시된다. 시리 AI는 영어만 지원하고, 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다.

애플이 현지 시각 10월 13일 7인치 화면을 갖춘 스마트홈 허브 ‘홈뷰(HomeView)’를 공개했다. 탁상형과 벽걸이형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모두 미국 기준 299달러다. 미국과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에서 같은 날 사전 주문을 시작했고 11월 13일 정식 출시한다. 싱가포르는 10월 15일 사전 주문을 받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공인 리셀러를 통해 판매한다. 유럽연합(EU)에서는 아이폰용 시리 AI가 아직 제공되지 않아 출시 대상에서 빠졌다.

스마트홈 허브는 조명과 잠금장치, 카메라 같은 집 안 기기를 한곳에서 제어하는 중심 기기다. 애플은 홈뷰를 집 안 모든 사람이 함께 사용하면서도 각자에게 개인화된 기기로 소개했다. 그레그 조스위악 애플 월드와이드 마케팅 수석부사장은 “홈뷰는 집 안 모든 사람이 공유하도록 설계했지만 사용자 각자에게는 완전히 개인적인 기기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애플은 같은 날 2세대 홈팟 미니와 애플 TV 4K 신모델, 스마트홈 액세서리 묶음 ‘애플 홈 컬렉션’도 함께 발표했다.

화면과 스피커 구성

탁상형 홈뷰는 알루미늄 소재의 7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스테인리스 경첩으로 둥근 스피커 받침에 연결한 형태다. 화면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고 색상은 실버, 스타라이트, 로즈 핑크, 스페이스 그레이로 구성된다. 화면 밝기는 햇빛이 드는 방에서 최대 500니트, 침실 협탁에서 최저 0.3니트까지 자동으로 바뀐다. 사용자와의 거리에 따라 멀리서는 크고 단순한 정보를, 가까이에서는 자세한 정보를 보여 준다.

스피커는 화면부에 풀레인지 드라이버 2개, 받침에 아래쪽을 향한 우퍼와 패시브 라디에이터 2개를 넣었다. 프로세서는 A18 칩이다. 아이폰을 홈뷰 앞에 가져다 대면 재생 중인 음악을 홈뷰에서 이어 들을 수 있고, 홈팟과 에어플레이 스피커와 함께 여러 방에서 동시에 재생할 수 있다. 벽걸이형은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두 색상이며, 슈나이더 홈의 전용 마운트로 설치한다. 마운트 가격은 USB-C 방식 59.95달러(약 8만 원), 교류 전원 직결 방식 79.95달러(약 10만 7,000원), 랜선으로 전원을 공급받는 PoE 방식 129.95달러(약 17만 3,000원)이며, PoE 방식은 2027년 초 판매한다.

얼굴 인식 기반 사용자별 화면

홈뷰는 전면 카메라로 얼굴을 인식해 최대 6명을 구분한다. 사용자마다 별도의 홈 화면과 앱, 위젯을 제공하고, 다른 가족이 다가오면 화면이 그 사람의 구성으로 바뀐다. 메시지와 캘린더, 미리 알림, 나의 찾기 같은 개인 정보는 등록된 사용자의 얼굴이 인식되고, 그 사용자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근처에 있으며 최근 잠금 해제된 경우에만 표시된다. 공유 사진 앨범과 음악은 손님을 포함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기 화면인 ‘페이스’는 다섯 종류다. 공유 앨범 사진을 액자처럼 보여 주는 ‘사진’, 사람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플로’, 시간대와 날씨를 반영하는 ‘스누피’, 자주 쓰는 스마트홈 기기를 모은 ‘홈 모듈러’, 카메라 영상을 최대 9개까지 동시에 띄우는 ‘홈 카메라’가 있다. 기본 탑재 앱은 캘린더, 메시지, 사진, 페이스타임, 메모, 미리 알림, 애플 뮤직, 팟캐스트 등이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 기자는 앞서 홈뷰에 별도 앱스토어가 없다고 보도했다.

시리 AI 기능과 이용 조건

홈뷰의 음성 비서는 애플이 새로 개발한 대화형 ‘시리 AI’다. 일반 상식 질문에 답하고 화면에 표시된 내용을 이해하며, 음성과 터치로 조명과 온도조절기, 도어록, 블라인드를 제어한다. 웹에서 찾은 요리법을 단계별 안내로 바꿔 보여 주고, 음성으로 타이머를 맞추고 필요한 재료를 확인할 수 있다.

시리 AI의 개인화 기능은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하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연결해야 쓸 수 있다. 연결하면 캘린더와 메시지, 애플 뮤직 재생목록의 정보를 참고해 답하고 여러 앱에 걸친 작업을 처리한다. 시리 AI와 나눈 대화는 아이클라우드로 아이폰, 맥, 애플워치의 시리 앱에 이어진다. 애플은 홈뷰의 시리 AI를 소프트웨어 27.2 버전 기준 베타로 제공하며, 일부 서버 기반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에는 하루 사용 한도를 두고 추가 이용 요금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리 AI는 출시 국가에서 영어로만 작동하고, 캐나다 프랑스어는 추후 무료 업데이트로 지원한다. 구글 클라우드의 토머스 쿠리안 최고경영자는 지난 4월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행사에서 구글의 제미나이 모델이 올해 출시될 개인화된 시리를 비롯한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에 활용된다고 밝힌 바 있다.

스마트홈 제어와 홈 컬렉션

홈뷰는 애플 홈 앱과 호환되는 기기와 매터(Matter) 인증 기기를 제어한다. 매터는 제조사가 달라도 스마트홈 기기끼리 연결되도록 정한 업계 공통 표준이다. 아이클라우드+ 요금제를 쓰면 호환 카메라 영상에서 사람과 반려동물, 택배, 차량을 종단간 암호화 상태로 인식해 알림을 보낸다. 연기 감지기와 일산화탄소 경보음을 감지하면 아이폰과 애플워치로 알림도 전송한다.

애플은 같은 날 LG전자,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함께 설계한 ‘애플 홈 컬렉션’도 공개했다. 실내외 보안 카메라와 온도조절기, 도어록으로 구성되며 12월부터 순차 판매하고 일부 제품은 2027년 초 판매를 시작한다. 홈 컬렉션 제품은 아이폰의 근거리무선통신(NFC)으로 등록하고, 홈뷰나 홈팟, 애플 TV를 허브로 사용한다.

보안 처리 방식

애플은 카메라와 마이크 데이터를 ‘시큐어 엑스클레이브(Secure Exclaves)’에서 따로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시큐어 엑스클레이브는 시스템의 나머지 영역과 분리된 처리 공간으로, 이곳의 데이터에는 홈뷰 소프트웨어와 앱, 사용자, 애플 모두 접근할 수 없다. 시리 요청은 기기 자체에서 처리하거나 애플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트(PCC)’로 보낸다. PCC는 애플 실리콘 서버에서 AI 요청을 처리하고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는 애플의 클라우드 처리 방식이다.

출시 지연과 경쟁 제품

미국 테크크런치는 홈뷰가 아마존 에코 쇼, 구글 네스트 허브와 직접 경쟁한다고 분석했다. 홈팟은 경쟁 스마트 스피커만큼 인기를 얻지 못했고, 홈뷰 출시가 늦어진 데에는 시리 AI 개발 문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거먼 기자는 2024년 애플이 이후 로봇 팔로 화면을 움직이는 상위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국내 출시 여부와 LG전자 참여

한국은 이번 1차 출시국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고, 애플은 국내 출시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애플은 LG전자와 함께 애플 홈 컬렉션을 설계했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 기자는 LG전자가 홈 컬렉션 보안 카메라의 생산과 고객 지원까지 맡는다고 주장했다.

관련 기사: 애플 시리 중심 스마트홈 기기 ‘홈뷰’ 11월 중순 출시

자세한 내용은 애플 뉴스룸(Apple Newsro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애플




AI Matters 뉴스레터 구독하기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2/1
아멕스, AI 에이전트의 ‘허락 없는 결제’ 막는 확인 체계 공개 AI matters
앤트로픽, 깃 대신 쓰는 자체 코드 관리 시스템 ‘사이언’ 공개 AI matters
메타, 페이스북 피드를 글로 설정하는 ‘유어 알고리즘’ 도입 AI matters
구글 플레이, AI로 제작한 ‘나만의 앱’ 설치 지원 AI matters
스페이스XSI, X·그록·커서 통합 구독 출시…월 최대 26만 원 AI matters
오픈AI·앤트로픽, 외부 평가 기관 보고서 공개 통제 추진 AI matters
캐릭터AI, 파산보호 신청…디즈니에 일부 자산 268억 원에 매각 AI matters
2026년 10월 14일 미국 AI 관련주, 브로드컴 CEO AI 과열 경고에도 0.73% 상승 AI matters
[AI 트렌드] 힉스필드 Katana 사용법…사진 넣었더니 12초 ‘아웃핏 체크’ 릴스가 나왔다 AI matters
애플, 스마트홈 허브 ‘홈뷰’ 공개…얼굴 인식으로 가족별 화면 전환 AI matters
Ai2, 대형 AI 학습 속도 2.7배 높인 ‘올모 코어 3’ 공개 AI matters
컨티뉴엄 AI, 해킹 취약점 찾는 보안 AI 모델 공개 AI matters
폴리AI와 오터 “음성 AI, 아직 챗GPT 모멘트 오지 않았다” AI matters
기계 구조를 3D로 설명하는 클로드 코드 스킬 ‘아나토미’ 공개 AI matters
사카나 AI, 논문 속 핵심 오류 73% 찾는 AI 심사 도구 공개 AI matters
사랑하는 사람과 나눈 마지막 대화, AI가 이어간다면? 과학향기
中 상하이시, 휴머노이드 8,000대 공장 투입 목표 제시 AI matters
멘로 리서치, ‘아시모프 1’ 보행과 관절 제어 파이썬 SDK 공개 AI matters
中 마인드온, 로봇이 1시간에 옷 142벌 개는 영상 공개 AI matters
구글 딥마인드, 케임브리지 지역에 로봇 연구소 신설 AI matters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