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딩 플랫폼 리플릿의 암자드 마사드 최고경영자가 앤트로픽과 더 이상 협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사드는 현지 시각 10월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행사에서 비용과 협력 관계, 성능을 이유로 들며 “지금은 챗GPT가 더 낫다”고 말했다.
마사드는 리플릿이 운영하는 내부 벤치마크와 공개 벤치마크에서 오픈AI 모델이 바이브 코딩 앱을 처음부터 구현하는 작업에 더 좋은 성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리플릿은 지난 8월 오픈AI와 협력 관계를 발표했다. 이후 마사드는 고객이 여전히 앤트로픽의 클로드 모델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다만 기본 모델이 챗GPT로 바뀌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리플릿이 특정 모델에 종속되지 않으며, 리플릿 에이전트의 우선 협력사가 오픈AI라고 테크크런치에 밝혔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대부분의 고객은 기본 설정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리플릿의 앤트로픽 지출이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리플릿은 최근까지 앤트로픽의 5대 고객이었고, 오픈AI와 계약하기 전에는 클로드가 플랫폼을 구동했다. 반면 익명을 요청한 내부 관계자는 앤트로픽과의 협력이 유지되고 있다고 테크크런치에 전했다. 리플릿 웹사이트와 9월 말 블로그 글에는 몇 주 전까지 클로드 페이블 5와 오퍼스 5.5 등 앤트로픽 모델이 언급돼 있었다.
마사드는 기업 고객 매출 비중이 지난해 약 2%에서 올해 약 15%로 커졌다고 밝혔다. 전체 매출의 50% 이상은 기업 간 거래에서 발생한다. 그는 2027년에는 기업과 정부 고객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연간 반복 매출은 공개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테크크런치(TechCrun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리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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