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비스 기업 버즈니가 회계법인 창천에 AI 회의록 서비스 ‘노이(Knoi)’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노이는 버튼 한 번으로 회의 녹음부터 요약, 공유까지 처리하는 서비스로, 제조 대기업과 프랜차이즈에 이어 회계와 세무 분야로 도입 업종이 확대됐다.
창천은 업무 특성상 고객사와의 통화가 많다. 노이 도입 후에는 통화 녹음이 노이와 자동으로 연동돼, 회계사들이 고객과 나눈 대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문서로 기록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창천은 도입을 검토하며 여러 AI 회의록 서비스를 비교했고, 회계와 상담 업무의 전문 용어와 대화 흐름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요약 품질을 높게 평가했다.
노이는 비즈니스 미팅과 상담, 면접, 이사회 등 18종 이상의 대화 상황을 AI가 스스로 구분해 발언자별로 내용을 구분해 요약한다. 대화를 글로 옮기는 음성 인식에 그치지 않고 대화 맥락과 화자 사이의 관계까지 분석해 회의 성격에 맞게 요약하며, 주요 결정 사항과 후속 할 일도 자동으로 추출한다.
노이 이용자 업종은 IT와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가 16.4%로 가장 많고 커머스와 유통 12.9%, 마케팅과 광고 12.1% 순이다. 기업용 요금제는 1~30인 규모의 비즈니스 플랜이 월 30만 6,000원, 10~100인 규모의 프로 플랜이 월 50만 7,600원이며, 100인 이상 기업은 별도 협의로 이용할 수 있다. 정식 도입 전 2주간 모든 기능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업종과 관계없이 업무 방식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기업들이 AI 회의록 도입에 가장 적극적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노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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