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GM)가 미국 뉴욕에서 메리 바라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GM Forward 행사를 열고 AI 기반 모빌리티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GM은 AI 기술을 차량 개발과 제조, 고객 경험 전반에 확대 적용해 기능과 생산 방식을 재정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통합 AI 전략은 공통 컴퓨팅 플랫폼과 자체 데이터 파이프라인, 특화된 AI 모델을 결합해 제품을 빠르게 시장에 선보이는 데 중점을 둔다.
AI와 가상화 기술을 통한 개발 및 제조 혁신
차량 개발과 생산 과정에는 AI와 가상화 기술, 디지털 스레드가 적극 도입된다. 초기 단계부터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생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설계와 검증 속도를 크게 높인다. 이러한 혁신을 신규 기술의 빠른 확산과 연결하며 제조 전반의 효율성을 크게 개선할 계획이다.
4세대 전기차 플랫폼과 LMR 배터리 적용
전기차 분야에서는 4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LMR 배터리와 신규 구동 유닛을 탑재한다. 이를 기반으로 비용 절감과 성능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며 전기차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충해 나간다. AI 기반 제조 혁신과 결합한 플랫폼 전략은 차세대 차량을 신속하게 개발하는 핵심 요소로 작동한다.
중앙집중형 컴퓨팅 기반 자율주행 및 온스타 AI 확장
소프트웨어 정의 플랫폼과 중앙집중형 컴퓨팅 아키텍처를 도입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차량 구조를 선보인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주요 기능을 향상하며, 2028년부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에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을 우선 탑재한 후 적용 차종을 확대한다. 동시에 온스타 AI를 통해 차량 상태와 운전자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지능형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내 공간을 휴식과 업무 공간으로 재해석한 컨셉 호라이즌도 함께 제시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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