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칠레 와이너리 몬테스(Montes)와 손잡고 한국 소비자를 위한 이마트 전용 와인 ‘몬테스 알파 아우룸 카버네 소비뇽(Montes Alpha Aurum Cabernet Sauvignon)’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몬테스 알파 아우룸 카버네 소비뇽
이번 신제품은 몬테스의 대표 와인 브랜드인 ‘몬테스 알파(Montes Alpha)’의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기획한 제품이다. 이마트에서만 판매되는 전용 와인으로, 일상적인 식사부터 특별한 모임까지 다양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품명에 사용된 ‘아우룸(Aurum)’은 라틴어로 ‘황금(Gold)’을 의미한다. 이마트의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와 골드가 상징하는 밝고 풍요로운 에너지를 담았으며, 소비자에게 친숙한 유통 브랜드 이미지와 몬테스의 와인 양조 전문성을 결합했다.
‘몬테스 알파 아우룸 카버네 소비뇽’은 칠레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인 콜차구아 밸리 내 아팔타(D.O. Apalta) 지역의 싱글 빈야드에서 재배한 포도를 사용했다. 아팔타 지역 특유의 테루아에서 비롯된 복합적인 아로마와 섬세한 탄닌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품종 구성은 카버네 소비뇽 85%, 카버네 프랑 10%, 쁘띠 베르도 5%로, 세 품종을 블렌딩한 뒤 프렌치 오크에서 12개월간 숙성했다. 이를 통해 과실의 풍미와 오크 숙성에서 비롯되는 향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와인은 보랏빛이 감도는 깊은 루비 레드 색상을 띤다. 자두와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등 잘 익은 검은 과실의 향을 중심으로 흑연과 스파이스, 바닐라, 코코아 등의 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다.
풀바디 스타일의 와인으로 균형 잡힌 구조감과 벨벳처럼 부드러운 탄닌이 특징이며, 입안에서 긴 여운을 남긴다. 풍부한 과실 향과 섬세한 질감을 통해 몬테스 알파 특유의 와인 스타일을 담아냈다.
신제품 ‘몬테스 알파 아우룸 카버네 소비뇽’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단독 판매된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몬테스 알파 아우룸 카버네 소비뇽’은 칠레 프리미엄 와인을 대표하는 몬테스 알파의 양조 노하우에 이마트의 브랜드 가치를 더한 새로운 셀렉션”이라며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으로, 이마트에서 몬테스 알파의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몬테스는 1987년 칠레에서 설립된 와이너리로, 현재 전 세계 110여 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다.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 와인 인수지애스트(Wine Enthusiast) 등 주요 와인 전문 매체의 평가를 통해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아 왔다.
국내에서는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와인 부문 1위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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