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 그래픽코어 내장형 754 메인보드K8M Neo-V 출시
PC 주변기기 제조사인 MSI (한국 지사장 Ken, Chu/www.msi-korea.co.kr)가 최근 새로운 제품군으로 분류한 V Class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VIA K8M800 칩셋을 사용한 MSI K8M Neo-V는 AMD의 소켓 754핀 패키지의 애슬론 64, 샘프론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K8M800 칩셋 자체에 UniChrome™ Pro IGP를 내장하고 있어 그래픽카드 없이도 PC 조립이 가능하다.
K8M Neo-V는 보급형 메인보드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애슬론 64 3000+ 등의 CPU를 장착할 수 있어 성능 면에서는 보급형을 훨씬 상회한다. 이밖에 메모리 구성은 싱글 채널 DDR, AGP 8X 그래픽카드 인터페이스, 5 개의 PCI 확장 슬롯을 지원하고 2개의 S-ATA 드라이브를RAID 0 또는 1로 구성할 수 있다.
MSI V Class 메인보드는 ㈜에버탑을 통해 국내 유통되며 출시가는 8만원 초반, 제품 A/S는MSI코리아(support@msi-korea.co.kr)에서 받을 수 있다.
MSI코리아는 이번에도 역시 몇 개의 V Class 모델을 지정해 V Class 출시 기념 50%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해당되는 제품은 K8M Neo-V, 865PE Neo-V이고, 기간은 11월 22일~29일까지 지정 온라인 쇼핑몰중에서 한 곳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