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프리미엄 제품인 700만 화소 디카 폰 SCH-M709가 중국에서 14800위안(약 205만원)에 예약 판매되고 있다고 중관촌온라인이 25일 전했다.
중국시장에 최초로 등장한 700만 화소 디카 폰인SCH-M709의 한국 출시가격은 99만 한화로 약950달러(인민폐 7700위안)에 해당하나 현재 중국시장에서 14800위안의 높은 가격에 예약 판매되고 있다. 아울러 업계는 삼성의 대중국 고가정책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CDMA 95 / CDMA1X 800MHz망을 지원하는 이 제품은 1600만 컬러의 TFD 스크린을 채택했으며 해상도는240×320 이다. 내장 카메라는 700만 화소의 CCD 이며, 3배 광학 줌과 5배 디지털 줌이 지원된다. 내장 메모리는 256 MB 이며 TV-OUT도 지원한다.
출처 : 중관촌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