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유니아나(대표이사 윤 대주)는 작년 정식발매 후 호평을 받았던 ‘캐슬바니아(Castlevania)의 후속작 ‘‘Castlevania Curse of Darkness’의 예약판매를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자신만을 복종하는 악마 [이노센트 데빌]과 함께 적과 싸우는 새로운 시스템. 경험치제의 도입으로 시간을 들이면 누구라도 클리어가 가능하며, 성 안에서 뿐만 아니라 성 바깥 등, 10개 지역이 준비되어 있는 광활한 필드와 장비할 수 있는 무기도 채찍뿐만 아니라 검, 도끼 등 70종류가 마련되어 있다.
캐릭터 디자인은 전작 PS2판 [캐슬바니아]와 동일한 코지마 아야미 씨가 담당하였으며, 한글 자막에 영어와 일본어 음성을 지원하고 예약 특전은 PS2용 고급 리모콘이다. 12월 15일 정식 발매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