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1시간 충전으로 28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초소형 MP3플레이어(MP3P) `NW-E00ㆍ사진'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용량에 따라 512MB(10만9000원), 1GB(13만9000원), 2GB(17만9000원) 세 종류로 출시되며 24g 초경량에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다.

USB커넥터를 내장해 PC 연결 케이블이 필요 없으며, MP3, ATRAC, WMA 등 파일을 지원한다. 또 음질과 음량을 일정하게 자동적으로 변환하는 `다이나믹 노멀라이저'기능도 갖췄다.
이형근기자@디지털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