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MLB키즈(엠엘비키즈)가 봄 신학기를 앞두고 다양한 스타일의 키즈 볼캡 제품군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키즈 패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MLB키즈의 볼캡 컬렉션은 빈티지 워싱 디자인과 여아 전용 홀로그램 반짝이 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했다.

MLB키즈의 볼캡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트렌디한 빈티지 무드를 반영한 제품들이다. 빈티지 스타일의 워싱을 가미한 '워싱 흘리미 볼캡', '빈티지 워싱 챙배색 볼캡', '빈티지 워싱 원로고 볼캡'이 이번 라인업에 포함됐다.

▲ MLB키즈 키즈 볼캡 (사진 제공=MLB키즈)

'워싱 흘리미 볼캡'은 특별히 스톤 워싱 기법을 통해 캐주얼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제품은 면과 유사하지만 수축이 적고 탄성 회복률이 뛰어난 모비도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고급스러운 윤기를 더했다. 크라운 앞부분에 두꺼운 심지를 사용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형태감이 특징이며 옆 패널이 길어 두상에 깊게 안착되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볼캡 전면에 적용된 흘리미 자수 로고는 MLB만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다.

▲ MLB키즈 키즈 볼캡 (사진 제공=MLB키즈)

'빈티지 워싱 챙배색 볼캡'은 챙 부분과 볼륨 자수 로고에 색상 대비를 줘 빈티지한 매력을 부각했다. 내구성이 뛰어난 트윌 코튼 소재를 사용하여 형태감이 우수하며 스타일링을 용이하게 했다.

또한 MLB의 베이직하고 대표적인 로고 디자인을 활용한 '빈티지 워싱 원로고 볼캡'도 주목할 만하다. 연핑크와 연청, 흑청과 같은 세련된 컬러를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룩 연출에 효과적이다.

▲ MLB키즈 키즈 볼캡 (사진 제공=MLB키즈)

이와 함께 여아들을 위한 전용 제품 '여아 샤이니 볼캡'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라벤더, 연하늘, 아이보리, 핑크와 같은 여아들이 선호하는 밝고 부드러운 컬러로 구성됐으며 홀로그램 자수 로고와 반짝이는 하트 스톤 장식이 돋보인다. 이를 통해 여아들의 스타일링에 사랑스러운 감성을 더할 수 있다.

MLB키즈 관계자는 "바쁜 아침 아이들의 등교 및 등원룩 고민을 덜어줄 MLB키즈의 볼캡은 이지 버클 형태의 뒷고리를 통해 편리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며 "다양한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MLB키즈의 신제품 볼캡 시리즈는 현재 MLB키즈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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