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공식 유통사 비원시스템이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차세대 AMD 라이젠 AI (코드네임 ‘크라켄포인트‘) CPU를 탑재한 ‘옴니북 X 플립 14’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젠 AI 7’의 모델인 크라켄 포인트는 AMD의 고급 Zen5 아키텍처 기반 프로세서와 RDNA 3.5 아키텍처 기반 GPU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옴니북 X 플립 14’는 ‘라이젠 AI 7 350’ 프로세서로, 이는 일반 코어 4개와 컴팩트 코어 4개로 총 8개 코어와 8CU 구성의 라데온 860M 내장 그래픽이 탑재되며, 50TOPS 급의 NPU가 기본 탑재된다.
옴니북 X 플립 14 제품 외관은 Glacier Silver(실버)로 고급스러우면서 가볍고 내구성도 뛰어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360° 회전 가능한 컨버터블 디스플레이로 4가지 모드를 최적의 환경으로 완성할 뿐만 아니라 터치 스크린을 이용해 자유롭게 그려낼 수 있어 어디서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옴니북 X 플립 14’는 Window 11 Home이 탑재 되어있어 번거로운 설치과정 없이 간편하게 PC 사용을 할 수 있으며 최첨단 AI 기능을 살려 작업환경에 맞춰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저전력 소비 효율 기능으로 이동 중에도 중단 없이 업무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옴니북 X Flip 14는 △OLED 3K (2880x1800) 해상도 △400nits 밝기를 지원해 생생한 색감과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14인치 16:10 화면비 △120Hz 주사율로 넓은 시야각과 뛰어난 명암비를 통해 부드럽고 몰입감 있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32GB LPDDR5 메모리와 1TB PCle Gen4 SSD를 탑재하여 다중 작업 및 고속 데이터 처리가 가능해 사무용, 학습용, 게임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비원시스템은 “AI는 더 이상 데이터센터만의 영역이 아니다. 크라켄 포인트 노트북은 누구나 자신의 손안에서 AI의 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도구이다. 창작, 업무, 교육, 일상까지, AI가 필요한 모든 순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며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도입이 가속화되는 만큼, 크라켄 포인트가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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