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스캔 애니웨어(ANIWARE) 16F50P IPS USB-C 포터블 HDR’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DCI-P3 색공간을 99% 커버하는 뛰어난 색감과 초슬림, 초경량 설계로 ‘Aniware(애니웨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작업과 엔터테이먼트를 제공한다.
16F50P는 16:10 비율 IPS 패널 적용으로 기존의 16:9 제품 대비 11% 더 넓어진 화면을 제공하고, USB-C와 mini HDMI를 이용한 간편한 연결, 명암비 1500:1과 HDR 10으로 구현한 깊이있는 색감의 깨끗한 화질, 스테레오 스피커, 시력보호기능을 모두 갖춰 PS, 닌텐도 스위치 등 게임기 연결, 삼성 덱스 및 스마트폰 미러링, 노트북 듀얼 모니터, 보조모니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이동시 액정 보호를 위한 소프트 파우치가 기본 제공된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폭넓은 호환성
785g의 가벼운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무실, 집, 커피숍, 캠핑장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노트북, 스마트폰,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등 콘솔게임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삼성 DeX 및 스마트폰 미러링을 지원해 노트북 없이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비즈니스가 가능하고 보험사, 은행, 여행사 등 고객대면 상담이 많은 곳에서 듀얼 디스플레이로 고객과 같은 화면을 보면서 업무의 효율성 개선과 스마트한 영업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16:10 비율의 고색재현율 IPS 패널과 HDR 10으로 구현한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
FHD보다 11% 더 넓은 1920x1200 해상도의 광시야각 IPS 패널을 적용해 선명하고 생생한 색감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왜곡 없는 정확한 색상과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DCI-P3 색공간을 99% 커버하는 높은 색재현율, 400칸델라의 밝기, 일반 IPS 대비 1.5배 높은 1500:1 명암비, 그리고 HDR10 지원으로 영상 시청이나 게임 시 더욱 깊이 있고 다채로운 색감을 경험할 수 있다.
확장된 연결성 USB C와 mini HDMI 및 내장 스피커
2개의 USB-C 단자와 mini HDMI단자를 제공해 게임기,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와 손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내장된 스테레오 스피커로 별도의 오디오 장비 없이도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눈 건강을 위한 시력보호 기능과 편리한 스마트 케이스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플리커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로 장시간 사용시에도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각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케이스를 제공해 최적의 시청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가로·세로 모드 전환이 가능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또한 표준 베사홀을 지원해 알파스캔 AM400 모니터암과 결합해 디지털 사이니지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알파스캔 측은 “Aniware(애니웨어)라는 이름처럼,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화질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휴대용 모니터”라며, “탁월한 가성비 제품으로 휴대성이 중요한 영업직이나 금융권창구 뿐만 아니라, 노트북 서브 모니터가 필요하거나 스마트폰이나 콘솔 게임기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 야외활동이 많은 고객들에게도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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