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대표 송인석)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곰표’ 간식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출시일순으로 곰표 미니돈까스(24일), 곰표 말랑한 과일젤리(26일), 곰표 통밀약과(27일) 등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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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표 미니돈까스 |
먼저 ‘곰표 미니 돈까스’는 지난 2021년 5월 출시되어 인기를 끌어온 ‘곰표치킨너겟’에 이어 출시된 제품으로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귀여운 곰표 캐릭터 ‘표곰이’ 모양으로 맛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특히, 식품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고 곰표만의 레시피를 활용해 더욱 바삭하고 고소하며 영양까지 두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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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표 말랑한 과일젤리 |
‘곰표 말랑한 과일젤리’는 표곰이 모양으로 오렌지, 포도, 배, 허니애플 등 유기농 농축액으로 4가지 과일맛을 낸다. 말랑한 식감과 함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곰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귀여운 패키지에 소포장으로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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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표 통밀약과 |
‘곰표 통밀 약과’는 젊은층이 전통식품을 선호하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와 맞물려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겉바속쫀’ 식감이 특징으로 곰표 통밀을 넣어 건강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미니돈까스는 롯데마트, 말랑한 과일젤리는 이마트, 통밀약과는 홈플러스와 농협에서 각각 구매 가능하다.
대한제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간식류 제품들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며 “곰표 브랜드가 꾸준히 사랑받아 온 만큼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컬쳐브랜로서 소비자 경험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제품으로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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