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 이하 코멕스)의 신제품 ‘에코 클리어 보관용기(와이너리)’가 오는 26일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70% 할인의 역대급 혜택을 선보인다.
‘에코 클리어 보관용기(와이너리)’는 잔에 담긴 와인을 연상시키는 컬러의 제품으로 7월 론칭 방송부터 지난 4일 앵콜 방송까지 두 차례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코멕스는 쏟아지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주말에도 공장 라인을 풀가동시키며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오후 4시 10분부터 65분간 진행되며 직사각 325㎖ 2개, 직사각 780㎖ 3개, 직사각 2.0L 1개, 직사각 3.1L 1개, 정사각 635㎖ 1개, 정사각 1.2L 1개, 정사각 1.8L 1개로 구성된 10개 세트를 정상가에서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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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클리어 보관용기’는 SK케미칼의 환경친화적 바이오매스 소재 ‘에코젠(ECOZEN)’의 기능을 강화한 신소재 ‘에코젠 프로(ECOZEN Pro)’로 제작했다. 실리콘 패킹을 제외한 몸체, 뚜껑, 손잡이까지 모든 부분이 ‘에코젠 프로’로 만들어졌다. 유리의 투명함과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용기 안의 내용물을 선명하게 볼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에코 클리어 보관용기’는 일반적인 밀폐용기 뚜껑 정중앙의 ‘배꼽’이라 불리는 작은 돌출부 사출 게이트를 없애 뚜껑에서도 무결점의 투명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직사각형 제품은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한 모듈 시스템, 정사각형 제품은 내용물을 담지 않을 때 큰 사이즈에 작은 사이즈를 담을 수 있는 네스팅 시스템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여 주방 정리에도 제격이다.
‘에코 클리어 보관용기’에 사용된 신소재 ‘에코젠 프로’는 내열도, 내오염성, 내화학성이 우수한 소재다. 산도가 높은 김치, 향신료나 기름진 식자재를 오래 보관해도 냄새나 색 배임이 생기지 않는다. 식기세척기 같은 사용환경에서도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환경호르몬으로 분류되고 있는 비스페놀A(BPA) 및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성분도 검출되지 않아서 안심이다. 생산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타 플라스틱 대비 약 1/3 수준으로 줄여, ‘에코 클리어’ 3.3kg를 사용할 경우 나무 2/3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코멕스 관계자는 “매 방송마다 완판 기록을 세우고 있는 이번 신제품 ‘에코 클리어 보관용기(와이너리)’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생산에 박차를 가하며 물량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매끈하고 투명한 제품 디자인과 내구성까지 갖춘 ‘에코 클리어 보관용기’로 여름 주방을 한층 더 시원하고 감각적으로 채워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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