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브랜드 ‘피너츠(Peanuts™)’와 손잡고 ‘스누피 에디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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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만화가 찰스 슐츠(Charles Schulz)가 1950년 처음 연재를 시작한 ‘피너츠’는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50년 동안 연재되며 스누피, 찰리 브라운, 우드스톡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75년이 지난 현재에도 여전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누피’와 친구들이 이번 바닐라코의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메이크업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바닐라코는 고객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할 특별한 아이템을 찾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스누피 에디션’을 기획했다. 특히 스누피와 우드스톡의 귀여운 모습을 제품 패키지에 담아 시각적으로도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스누피 에디션’은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콜라보 제품들은 기존의 화이트 컬러 디자인에 스누피와 우드스톡의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바닐라코의 베스트셀러인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은 뛰어난 커버력과 매끈한 피부 표현이 특징이다. 화이트 트러플 에센스와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피부에 화사함을 더하며, 누적 판매량 100만 개 돌파 및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베이스메이크업' 부문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는 곱고 가벼운 입자로 피부 유분을 71%까지 감소시키고, 매끈한 피부 결을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3가지 파우더를 믹스한 세범 컷 파우더 콤플렉스를 적용해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소비자들에게 ‘입소문템’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올리브영 1등 프라이머로 알려진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은 강력한 모공 커버 효과로 피부 결을 균일하게 정리해준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적절히 유지하면서도 밀착력 높은 사용감을 제공한다. 이탈리아 비건 브이 라벨 인증과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바닐라코는 ‘스누피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에서 콜라보 에디션 기획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기획세트’는 정가 대비 22% 할인된 29,600원에 제공되며, 스누피와 우드스톡 디자인의 미니 쿠션과 DIY 스티커가 포함된다. 온라인에서는 동일한 가격에 미니 쿠션을 증정하는 한정 기획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기획세트’와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기획세트’는 각각 30% 할인된 15,400원에 제공되며, 콜라보 디자인이 적용된 파우더 퍼프 3P와 프라임 프라이머 세팅 픽서를 각각 증정하는 혜택이 마련됐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에디션은 고객들의 일상에 따뜻한 힐링을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스누피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제품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바닐라코의 뛰어난 제품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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