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애플 앱스토어에 RPG ‘일루시아’를 9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일루시아’는 캐주얼한 그래픽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손쉬운 조작법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은바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모바일 RPG 시장에서 드물게 쿼터-뷰 느낌의 사이드-뷰 방식을 적용, 시야 각을 최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4,700여 가지의 코스튬 역시 돋보이는 기능 중 하나이며, 전직을 통한 14개의 클래스, 56가지의 화려한 스킬, 몬스터를 빠른 속도로 처치할 수 있는 각성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로 무장되있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우상진 팀장은 “게임빌은 해외 오픈 마켓의 RPG와 스포츠 장르에서 탁월한 게임성을 선보이며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어서 이번 신작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도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신작 ’일루시아’를 통해 해외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루시아’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4.99로 판매되며,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미디어잇 박철현 기자 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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