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테마로 디자인 한 '갤럭시 노트2' 한정판 플립 커버를 선보인다.
이번 '갤럭시 노트2 한정판 플립 커버'는 한글 문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패션 디자이너 이건만 씨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이건만 디자이너는 "대한민국 창의와 혁신의 상징인 한글의 정신과 문화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갤럭시 노트2에 담겨 한글의 가치와 매력이 재조명된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무척 뜻 깊고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 한글날 한정판 플립 커버'를 갤럭시 노트2 신규 구매자 중 1009명을 추첨해 증정할 계획이며, 구매 고객은 갤럭시 노트 2 마이크로사이트와 삼성닷컴에 갤럭시 노트2 제품 시리얼 번호 인증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김윤경 기자 vvvllv@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