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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말을 콘셉트로 한 조각 아이스크림 및 아이스크림 케이크 13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높은 수압을 이용해 케이크를 자르는 기술인 ‘워터컷’ 방식을 도입, 입체적인 모양을 정교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피트리(2014)’는 나무 모양의 조각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모여 하나의 큰 나무를 이룬 형태다. 아이스크림 나무 꼭대기에 말 캐릭터가 올려져 있다.
쿠키앤크림, 고구마무스케이크, 뉴욕치즈케이크, 아몬드봉봉, 블루베리치즈케이크, 그린티, 슈팅스타, 체리쥬빌레, 엄마는외계인 등 9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만8000원.
‘해피캐슬(2014)’은 성 모양과 별 모양 장식이 어우러진 파스텔톤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회전목마 모양의 초콜릿 말 캐릭터 장식이 포인트로 총 9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쿠키앤크림, 고구마무스케이크, 엄마는외계인, 그린티, 뉴욕치즈케이크, 체리쥬빌레, 슈팅스타, 아몬드봉봉, 블루베리치즈케이크 등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만3000원.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말의 해를 맞아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말의 이미지를 귀엽게 표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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