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일리카 이한승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CLS와 M클래스가 오는 10월 페이스리프트 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의 사진작가에 의해 메르세데스 벤츠 2015년형 CLS와 M클래스가 촬영되었다. 촬영된 곳은 독일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한 생산공장이다. 두 모델은 비슷한 시기에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 10월 열릴 파리모터쇼에서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CLS와 CLS슈팅브레이크 모델은 전면부 그릴과 헤드램프, 범퍼와 에어인테이크가 새롭게 디자인된다. 사진상으로는 변화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신형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속단하기에는 이르다.
인테리어에서는 기존의 데시보드 내장형 네비게이션 화면의 화면이 좀 더 커지고, A클래스와 같은 노출형 디자인으로 변경된다. M클래스의 경우 이전 스파이샷을 통해서 포르쉐 카이엔과 비슷한 느낌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이미 노출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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