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은 고급세단 ‘체어맨 W’ 리무진을 위한 4-Tronic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그 동안 세단 모델에만 적용됐던 4-Tronic 시스템이 CW700 리무진에 적용해 VVIP를 위한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
이처럼 체어맨 CW700에 4-Tronic 시스템을 적용한 건 국내 리무진 최초의 사륜구동 방식을 적용한 케이스여서 주목된다.
4-Tronic 시스템은 전·후륜에 40:60 비율로 구동력을 고정 배분하는 상시사륜구동 방식이다.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눈길이나 빗길과 같은 가혹 조건에서도 미끄러짐 없이 부드러운 출발이 가능하며, 4계절 언제나 프레스티지 세단에 걸맞은 안전성과 탁월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4-Tronic 시스템을 적용한 체어맨 W CW700의 국내 판매 가격은 925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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