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 현대차는 20일‘싼타페 2015’를 출시하고, 이날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다.
현대차는 ‘싼타페 2015’는 고객 요구 사양을 적극 반영해 기존에는 7인승 모델만 선택할 수 있던 디젤 R2.2 모델에 5인승 모델을 신규 적용했다고 말햇다. 현대차는 또 각종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싼타페 2015’에 ▲공기압 저하가 발생한 타이어의 공기압 수치까지 클러스터에 표시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를 적용해 안전 사양을 강화했으며, ▲스마트폰 타입의 정전식 터치 기능으로 최상의 조작감을 선사하는 8인치 신형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 프리미엄 트림에 ▲스마트키를 지닌 채 차량 뒤쪽으로 이동하면 별도의 조작을 하지 않아도 문이 열리는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장거리 여행 및 아웃도어 활동 시 스마트 기기 충전이 용이한 220V 인버터, ▲경보음을 울려 접촉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주차를 돕는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을 결합시킨 컴포트 패키지를 신규 옵션으로 운영해 실용성과 안락함을 겸비한 프리미엄 SUV 이미지를 강화했다.
‘싼타페 2015’의 가격은 디젤 R2.0 모델 ▲스마트 2817만원 ▲모던 2890만원 ▲프리미엄 2985만원 ▲익스클루시브 3198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318만원이다.
디젤 R2.2 모델은 ▲프리미엄 3065만원 ▲익스클루시브 3278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400만원이다.(2WD 5인승 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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