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구 기업 영실업(대표 한찬희)은 지난해 연말 완구 시장에서 일으킨 '또봇쿼트란' 열풍을 이어갈 '또봇 3단 합체 델타트론'을 오는 20일 출시한다.
또봇델타트론은 3단합체 변신로봇이자 이달 21일 케이블 어린이 채널 통해서 첫 방영 예정인 <변신자동차 또봇 16기 – 위풍당당 델타트론>에 등장하는 캐릭터다. 또봇 델타트론의 3단 합체는 또봇의 개별로봇인 또봇 어드벤처 Z가 상체로 변신하고 또봇 어드벤처 X가 왼쪽 다리로, 또봇 D가 오른쪽 다리로 변신, 합체해 완성된다.

특히 또봇델타트론은 3단 합체 로봇이지만 마치 하나의 로봇처럼 보이는 일체감있는 라인과 조화로운 컬러 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또봇 델타트론은 합체를 완성할 수 있는 또봇 어드벤처 Z, 또봇 어드벤처 X, 또봇 D를 비롯하여 팔에 장착하는 파워 글러브와 로봇에서 자동차로 변신 시 파워글러브를 보관할 수 있는 트레일러가 추가로 구성된다.
영실업 마케팅팀 황미연 상무는 “남자 아이들이 열광하는 자동차와 로봇에 합체 기능으로 재미까지 더해진 또봇의 합체 로봇 라인은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인기 제품이다”라며, “애니메이션에서 보던 합체 로봇을 실제로 가지고 놀면서 느끼는 즐거움은 물론이고 변신, 합체 과정에서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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