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앤 웰빙 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www.philips.co.kr)는 기존 2세대 디지털 터치 패드 방식에 새롭게 디자인된 '퀵클린 바스켓'을 장착해 세척의 편의성을 높이고 레시피의 다양성을 더한 3세대 에어프라이어 '필립스 뉴 디지털 에어프라이어(HD9238/00)'를 출시한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특허 받은 에어스톰 기술이 뜨거운 공기를 빠른 속도로 순환시켜 추가 기름 없이도 식재료 내의 지방 성분을 이용해 구이, 베이킹, 튀김 등의 다양한 요리를 조리하는 건강 가전. 기존 조리 방식 대비 최대 82%까지 지방 함량을 줄일 수 있어(전통적인 튀김 요리 경우) , 아이를 둔 워킹맘, 조리의 간편함을 선호하는 신혼 부부 및 싱글족 등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필립스 뉴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는 기존 바스켓에 완전 분리가 가능한 뚜껑이 추가된 '퀵클린 바스켓'을 탑재해 무게가 가볍거나 겉면이 타기 쉬운 식재료까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조리할 수 있어 기존의 구이, 베이킹, 튀김뿐 아니라 팝콘, 과일/야채칩 및 커피 콩을 볶는 등 다채로운 레시피 조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바스켓 위 뚜껑은 본체 상단의 열선에 식재료가 닿는 것을 방지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바스켓 뚜껑과 본체를 완전히 분리해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바스켓 바닥은 음식물이 눌러 붙지 않도록 논스틱 코팅(non-stick coating) 처리됐고, 모든 용기 및 액세서리는 식기 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간편하게 쓸 수 있다.

‘필립스 뉴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는 잉크 블랙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에 블랙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다크 레드 색상의 손잡이로 모던함을 더했다. 최대 800g의 넉넉한 용량과 요리 시간을 최대 60분까지, 요리 온도를 최고 200도까지 사전 설정 할 수 있는 디지털 터치 스크린은 사용자가 원하는 요리를 섬세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며, 조리가 완료되면 알려주는 자동 종료 알람 기능은 사용자가 자리를 비워도 설정된 조리 시간 이후에는 자동으로 종료되면서 사용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필립스 뉴 디지털 에어프라이어 구입 시에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굽기, 로스팅, 베이킹 및 팝콘과 과일칩, 튀김 등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요리법들이 담긴 레시피 북이 함께 제공되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판매가 39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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