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계식 키보드와 게이밍마우스로 게이밍기어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성컴퓨터(대표 한동열)는 매크로 기능에 AVAGO 3090센서를 탑재한 'GTune M90'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했다.
GTuneM90은 AVAGO사의 보급형 센서인 AVAGO 3050센서가 아닌 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AVAGO 3090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여기에 전용 소프트웨어 제공으로 사용자 지정 매크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4단계 DPI(800/1600/3200/4000)조절로 원하는 감도로 조절 할 수 있다. 여기에 폴링레이트 조절(125Hz/500Hz/1000Hz)기능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반응속도로 지정이 가능하다.
전면 러버코팅으로 부드러운 그립감을 구현했으며 초당 스캔율 6400 FPS로 보다 부드러운 마우스 움직임으로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금도금 USB단자, 꼬임 방지용 직물케이블, 노이즈 차단용 노이즈 필터 등 기본적인 부분도 충실하다. 여기에 OMRON 스위치로 내구성과 클릭감을 동시에 잡았으며 최고급 테프론글라이드를 마우스 밑면에 적용하여 게이밍 시 빠른 움직임과 정확한 브레이킹이 가능하다
한성컴퓨터의 담당자는 "GTune M90은 매크로 기능에 AVOGO 3090센서를 장착한 마우스 중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성컴퓨터의 GTune M90제품은 오는 4월 24일 출시되며 가격은 22,000원(지마켓 기준)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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