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사이트 9TO5Mac은 애플이 10월 21.5인치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맥을 선보일 것이라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 정보는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으로 전해들었다고 하는데요. 10월 말 제품을 공개하고 11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21.5인치 모델은 1920 x 1080 해상도인데요. 4096 x 2304 해상도와 함께 화질도 향상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새로운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면에서도 큰 개선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새로운 21.5인치 모델에 인텔의 6세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지난 해 출시된 27인치 5K 아이맥도 함께 스카이레이크를 탑재하면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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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 planning to bring 4K screen to 21.5-inch iMac in October -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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