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러피언 아웃웨어 브랜드 키커스(Kickers)가 프렌치-콩코드 구스다운 컨셉을 선보였다.
키커스는 ‘도심을 탐험하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유럽 특유의 세련된 감성과 실용성을 담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로, 올 겨울 도시생활에 적합한 아웃웨어를 디자인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남성용 ‘콩코드 수트 구스 다운’은 고가의 다운 최신기법인 ‘심실링 기법’을 사용하여 봉제선 사이로 다운이 세어나올 틈이 없어 보온성을 높였으며 '발수/방수/방풍/투습(공기투과도)/자외선차단/다운프루프/경량성/보온성/복원성/소프트터치’ 라는 필수 10대 기능성을 강조한 만큼 겨울철에 입기 좋다.
여성용 ‘콩고드 코트 구스 다운’의 경우 프렌치의 우아함과 키커스의 보온 기능을 담은 빅 와이드 8cm이상의 라쿤퍼(천연모피 100%)를 활용하여 겨울 패션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남성용과 마찬가지로 어떤 움직임에도 구겨지지 않고 펼쳐지는 4WAY 스트레치 원단으로 도심에서의 활동성을 강화하고 착장감을 높혔다. 가격은 색상과 남녀 제품 구분 없이 219,000원 동일가격이다.
키커스를 공식 수입 유통 하는 제이원크레이티브 김정욱 대표는 "키커스 구스다운은 심실링 다운 공법과 4WAY 우븐 스판을 사용 해 편한 활동성을 높였고, 솜털 80%와 깃털 20%의 프리미엄 프라우덴 구스를 사용하여 더욱 가볍고 따뜻한 것이 큰 특징이다"고 밝혔다.
키커스는 1970년 론칭한 프랑스 브랜드로, 전세계 70개국 이상 수출, 3300여 개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일상과 야외 활동성을 고려해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유럽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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