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에서 인기를 얻은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魔の王と)’에 일곱 전희() 중의 한 명인 ‘엘레오놀라 빌타리아(에렌)’의 바니걸 버전 피규어가 출시된다.
프리잉(FREEing)이 제작한 ‘에렌’ 바니걸 버전 피규어는 1/4스케일 높이 기준 30cm의 압도적인 볼륨으로 만들어졌으며, 그녀의 몸매가 다 드러나는 빛나는 파란색 코스튬에 실을 엮어만든 망사 스타킹이 특징이다. 아울러, 가슴 부분 의상 파츠는 교체 가능해 상부 노출신을 연출할 수 있다.
1/4스케일 ‘에렌’ 바니걸 버전 피규어 가격은 2만 1111엔이며, 출시일은 2016년 5월이다.
한편,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는 카와구치 츠카사의 판타지 소설이 원작이며 일본 카도카와를 통해 만화책, 애니메이션 제작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