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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가 토션빔? 발끈한 개발 담당자

2016.01.14. 09:42:08
조회 수
6,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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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의 새로운 라인업 SM6가 지난 13일, 미디어에 사전 공개됐다. 가격과 제원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독특한 외관과 파격적인 구성의 인테리어, 그리고 한국 시장에 맞춰 주행 질감과 사양 등을 변경해 인상적인 첫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은 "SM6의 연간 판매 목표는 5만대"라고 말하고 최근 불거진 토션빔 서스펜션 적용 논란과 관련해서는 "경쟁사의 마타도어"라고 일축하고 "예상했던 일이고 그 만큼 SM6를 경계하고 있다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이날 기자들과 나눈 질의 응답을 정리했다.

Q. SM6의 판매 목표, 국내 차종 중 경쟁 차종은, 가격은?

박동훈 부사장=판매목표는 항상 다다익선이라고 이야기한다. 가지고 있는 사업계획상의 목표는 훨씬 더 많지만 최소 5만대는 넘어야 한다고 본다. 경쟁 차종의 경우, 한국자동차 시장의 관행에 의한 경쟁은 의미가 없다고 본다. 그 동안 SM5는 쏘나타, K5가 주요 경쟁차종이었는데, SM6는 이와 다르게 포지션 해야 하며, 국내 중형차뿐만 아니라 수입차 시장, 폭스바겐 파사트 등이 들어가야 한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가격은 아직 밝힐 수 없다. 2월 초에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르노삼성이 이 차에 가지는 의미가 크고 시장에 큰소리를 칠 입장이 되어야 하므로 가격을 충분히 고려해 고객을 만족시키겠다.

   
 

Q. 디자인 협업과 관련해, 한국에서 디자인뿐만 아니라 개발 측면에서 한국에서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 궁금하다.

앤서니 로 부사장=디자인은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매우 초기 단계부터 아시아 디자인 거점인 한국의 르노디자인아시아가 관여했다. 디자인 경쟁 과정에도 참여해 5개 후보 중 최종 1개의 디자인이 프랑스에서 선정됐고 이 디자인이 다시 한국으로 와서 디자인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계속해서 공동 작업으로 개발됐다.

성주완 디자이너=부연 설명으로 르노의 디자인센터는 하나의 조직이라고 보면 된다. 지역으로 나눴다기 보다는 한 팀으로 움직인다는 것이 중요하다. 탈리스만 SM6 디자인 매니저로 5년 전부터 참가했고, 그 외에도 일본,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디자이너들이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어느 지역에서 했는가 하는 것보다 하나의 목표, 즉 전세계에 통하는 디자인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Q. 탈리스만, SM6 런칭 시 비행기를 등장시키는 데, 어떤 관계성이 있는가? 또 SM6의 엔진 사양은 경쟁사와 대비해서 어떠한지?

앤서니 로 부사장=자동차 디자이너들은 자동차를 디자인할 때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는 경우가 많다.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캐릭터, 기능이나 비율 등 공유하는 면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기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는 직간접적으로 차량 디자인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렇게 때문에 오늘 장소도 격납고로 정했다. 

박동훈 부사장=엔진의 경우, GDI엔진은 닛산에서도 공개하지 않은 엔진이다. 그런데 구체적인 숫자를 공개하면 다른 논란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 있게 시장에 내놓았는데 좋지 않은 의도를 가지고 비판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엔진에 대한 스펙은 시승회 때 완벽히 공개할 것이다.

   
 

Q. SM6 성패는 SM5와 SM7과의 관계에 달렸다고 볼 수 있다. 아슬란과 같은 상황이 될 가능성이 있는가? SM5, SM7과 차별화된 점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박동훈 부사장=SM6는 아슬란의 경우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현재 국내 중형차시장이 줄고 있는 것은 감성적으로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SM6는 그 점에 중점을 둘 것이며, 이는 니치마켓의 공략이 아니다. SM6는 르노삼성차 메인 라인의 모델이 될 것이다. SM5는 아직도 원하는 고객이 있는 만큼 계속 판매 할 것이며, SM6가 SM7과 겹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SM7은 SM6와 비슷한 쪽으로 점차 진화해갈 것이다. 5와 7 사이 숫자인 6이라서 겹치는 경우를 걱정하는데 개념과 형태가 완전히 다르기에 걱정할 필요없다.

Q. SM6 정식 공개 전부터 토션빔 관련한 논란이 있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유럽형인 탈리스만과 한국형 SM6가 어떤 점에서 차이를 가지고 있는가?

박동훈 부사장=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다. (경쟁사가) 의도를 가지고 했던 것으로 보는데 SM6가 가지는 의미가 워낙 크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권기갑 이사=SM6 개발의 산 증인으로서, 2011년 개발 초기단계부터 참여, 2012년 초에는 한국의 르노삼성 엔지니어 50명과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유럽 모델과 모든 엔지니어링을 동등하게 진행했다. AM링크 서스펜션도 이러한 항목 중 하나다. 유럽은 핸들링이 중요한데, 급격한 커브와 좁은 도로가 많기 때문에 토션빔의 장점을 살렸다. 반면, 한국은 넓은 도로를 빠르게 달리기도 하고, 좁은 골목을 달리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토션빔과 멀티링크의 어떠한 장점도 포기 할 수 없어 AM링크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3년에 걸쳐 개발해냈다. 이 우수한 시스템은 르노에서 특허 출원 했고 한국에서도 진행 중이며, 특히 이 AM링크를 강점으로 가기 위해 별도 상표로 등록을 하기도 했다. SM6는 전세계 시장을 타겟으로 커스터마이징되어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준비했고, 이 시스템은 특히 까다로운 한국에서 최대의 만족을 주기 위해 특별히 개발한 기술이다. 이 차가 무엇을 지향하는지, 이를 위해 어떠한 고뇌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시승회에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Q 아무리 좋은 차라도 마케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잘 팔리지 않는다. 현재 SM6의 마케팅 방향에 대해 알고 싶다.

박동훈 부사장=전략을 다 말하긴 어렵지만, 가고자 하는 길은 분명하다. 지금까지 한국의 자동차 시장은 현대차가 만들어 놓은 시장, 놀이터라고 볼 수 있는데, 우리가 이 시장에서 살기 위해서는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이라고 한 것도 중형차의 정의가 SM6를 통해 새롭게 정립되게끔 하고자 하는 이유에서다. 이것이 마케팅의 기본 방향이고, 지금까지 중형차에 없었던 국내 최초, 동급 최고, 최초 기술들을 다 적용한 이유는 고객을 감성적으로 더욱 만족시키겠다는 목표 때문이다. 마케팅도 감성적인 마케팅을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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