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애플이 새 스마트폰 아이폰SE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아이폰6S의 성능을 뛰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 GSM아레나는 30일(현지시각) 안투투(AnTuTu)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아이폰SE가 13만4358점을 받아 아이폰6S의 12만9990점보다 높다고 보도했다. 아이폰6S플러스는 13만7420점을 기록했다.
아이폰SE는 아이폰6S와 동일한 A9프로세서와 2GB램, 1200만화소 카메라를 담았다. GSM아레나는 아이폰SE가 보급형 스마트폰 답지 않은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폰SE는 크기가 4인치이기 때문에 아이폰6S에 비해 작은 사이즈인데다가 해상도(1136x640 픽셀)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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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SE (사진=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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