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암즈 걸'은 는 피규어·프라모델 전문 기업 코토부키야가 만든 프라모델 상품으로 로봇 메카닉과 미소녀를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 프레임암즈 로봇 소재 프라모델에 비해 외모가 아름다우며, 프레임암즈 걸 특유의 팬티가 보이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남성 마니아들에게 강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프레임암즈 걸 ‘바제랄드' 완성 이미지/ 코토부키야 제공
‘바제랄드'의 무기와 장갑은 화이트·옐로·퍼플 색상으로 어우러져 있으며, 금발머리 위로 솟아난 안테나와 날개를 연상시키는 대형 무기가 돋보인다.
‘바제랄드’ 프라모델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칠해진 장갑과 검은색으로 물들여진 헤어스타일의 한정판 상품이 등장할 예정이다.

▲한정판 프레임암즈 걸 ‘바제랄드' 일러스트 이미지/ 코토부키야 제공
코토부키야는 ‘바제랄드' 프라모델을 2017년 2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며, 예약 판매는 4월 27일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