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주꾸미불고기비빔밥으로 봄맞이

세븐일레븐이 제철 먹거리 '주꾸미불고기비빔밥'을 출시했다.

봄철 별미 먹거리인 싱싱한 주꾸미와 돼지 불고기를 고추장 양념에 볶아 매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여기에 콩나물, 호박볶음, 당근볶음, 양배추 등을 함께 넣어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취향에 따라 비빔밥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조미김과 참기름도 별도 포장했다.

파파존스, 2017년 첫 신메뉴 '타바스코 핫치킨 피자' 출시

파파존스의 '타바스코 핫치킨 피자'는 신선한 토마토소스와 매콤새콤한 타바스코소스의 조화 속에 두툼한 순살 핫치킨을 듬뿍 올렸다. 

피망과 양파의 아삭함과 함께 순살 핫치킨과 모짜렐라 치즈의 부드러운 식감이 먹는 재미를 더하는 가운데 고소한 마요 소스로 마무리해 맛있게 매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타바스코 핫치킨 피자'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설빙, '리얼청포도 설빙' 등 8종 출시

봄을 알리는 트렌디한 제철 과일인 '청포도'를 활용한 봄 시즌메뉴 8종은 생딸기과 함께 '청포도&생딸기 축제'를 오는 5월까지 진행한다.

'리얼 청포도 설빙'은 설빙 특유의 빙수 위에 생청포도를 풍성하게 올린 뒤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해 청포도의 상큼함을 더욱 높였으며, '청포도봉봉 에이드'는 톡톡 튀는 탄산과 상큼한 청포도의 조화를 싱그럽게 담았다.

더불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슈 디저트'에도 '플레인 슈', '딸기 슈' 등 2종을 출시한다. 바삭한 쿠키 슈를 한 입 베어 물면 입 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슈크림이 매력적이다.

켈로그, 슈퍼 푸드 6가지로 만든 '스페셜K 뉴트리핏' 출시

'스페셜K 뉴트리핏'은 건강한 체중조절에 필요한 9가지 비타민과 3가지 미네랄 그리고 식이섬유, 단백질, 무기질까지 갖췄으며 슈퍼 푸드인 퀴노아, 밀, 보리 등 6가지 곡물로 만든 후레이크에 치아씨드, 살구, 헤이즐넛, 생 코코넛칩 등 몸에 좋은 건강한 재료를 더했다.

3월 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스페셜K 뉴트리핏 살구&크랜베리'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더 바디샵 핸드크림 정품을 교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어 3월 16일부터 29일까지는 전국 롯데마트 및 홈플러스 매장에서 '스페셜K 뉴트리핏 살구&크랜베리'와 '스페셜K 뉴트리핏 헤이즐넛&코코넛'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도 동일한 제품 쿠폰이 제공된다.

할리스커피, 딘치족 위한 '핫 샌드위치 신메뉴 3종' 출시 

'핫 샌드위치 신메뉴 3종'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벼운 식사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멜팅치즈' 샌드위치와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손색 없을 정도로 알차게 구성된 '더블치즈 소시지 2종'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샌드위치 메뉴인 '멜팅치즈 with토마토'와 알찬 구성과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인 '페퍼로니&더블치즈 소시지', 'BBQ포크&더블치즈 소시지' 등이 있다.

할리스커피는 핫 샌드위치 신메뉴 3종 외에도 달걀 한 개가 온전하게 들어있는 아침 대용식 '에그 데니쉬'를 포함해 '치킨 크림 리조또', '로제 펜네 그라탕' 등 가성비를 높은 특별한 플레이트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스프링 에디션 출시

'조지아 고티카' 스프링 에디션은 기존 패키지에 진달래, 벚꽃 등 만개한 꽃이 담긴 디자인으로 화사한 봄 분위기를 더했다. 

조지아 고티카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 원두 로스팅 과정 및 추출까지 세심하게 관리하여 풍성한 향 구현에 힘썼으며,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커피석학이자 커피협회 기술위원인 션 스테이만 박사가 개발 과정에 참여한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를 출시하기도 했다.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막걸리 봄 에디션' 및 '냉이술' 출시

느린마을 막걸리의 '봄 스페셜 에디션' 출시와 함께 봄 제철 냉이의 맛과 영양을 담은 '냉이술' 한정판을 선보인다.  

'느린마을 봄 스페셜 에디션'은 알록달록한 봄꽃과 날아다니는 나비들을 수채화로 그려낸 듯 산뜻하게 담아내 봄 정취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느린마을 봄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느린마을 막걸리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올 봄에만 한시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막걸리의 단 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스파탐등의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쌀 함량을 늘려 맛의 순수함과 퀄리티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남 땅끝마을 참냉이로 빚은 '냉이술'은 올 2017년 한정 수량으로 생산해,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포천 산사원과 느린마을 양조장&푸드에서 판매 한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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