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T&G(사장 백복인)가 스코티시 파이프 담배의 풍미를 담은 ‘보헴 파이프 스코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KT&G가 독자 개발한 숙성공법이 적용된 잎담배 등 특수엽 3종이 함유된 담배로, 파이프 담배 특유의 은은하고 그윽한 향미와 깔끔한 뒷맛을 구현했다.
또한 일반 필터와 다른 ‘튜브 필터’를 채용해 한층 깔끔한 흡연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입에 오래 물고 있어도 쉽게 물러지지 않는다.
제품 패키지는 짙은 남색 바탕에 스코틀랜드 전통 격자무늬인 ‘타탄 체크’ 패턴이 적용됐고, 파이프 담배를 연상시키는 제품명과 원형 심볼을 은색으로 표현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문성환 KT&G 보헴팀장은 “젊은층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보헴 시가’에 이어 새로운 스타일의 보헴 파이프 스코티를 출시하게 됐다”며, “파이프 담배의 색다르면서 고급스러운 맛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헴 파이프 스코티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 0.20㎎이며 한갑당 5,000원에 판매된다.
ⓒ Techholic(http://www.techholi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