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박성훈)이 신작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나이츠크로니클’의 글로벌 출시일을 이달 14일로 확정했다.

현재 사전등록이 진행되고 있는 나이츠크로니클은 이날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0여개국에 정식 출격해 이용자들을 만나게 된다. 사전등록 개시 약 2주일 만에 50만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나이츠크로니클은 애니메이션 감성의 정통 턴제 RPG 게임으로 주인공인 테오를 중심으로 가니에르 행성의 멸망을 막기 위해 비밀에 싸인 과거를 추적해 나가는 영웅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특히 화려한 애니메이션풍 전투 연출과 깊이 있는 스토리 전개가 압권이다. 기존 턴제 RPG와 달리 풀 3D 그래픽을 활용한 스토리 연출과 모든 스토리 음성에 유명 성우들의 풀 보이스를 적용했고 100종 이상의 다양한 영웅으로 수집의 재미까지 더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나이츠크로니클만의 애니메이션 감성을 통한 전투와 스토리 전개로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식출시 직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백색기사단 소속인 SSR등급 6성 레베카, 200수정, 100만 골드 등의 보상이 100%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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