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에서는 국내에서 최초로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50 3GB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
지난 2016년 하반기 출시 이후, 지금까지 10만원대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믿을 만한 성능까지 겸비해 가정용 게이밍PC 사양에 가장 많이 추천되어온 기가바이트 GTX1050 시리즈는 오늘 2GB 를 넘어 국내 최초로 3GB 제품 3종을 선보인다.
이 제품군은 경제적인 가격임에도 각종 온라인 게임은 물론, 게임옵션 조정을 통해 배틀그라운드까지 즐길 수 있는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듀얼팬, 싱글팬, 로우프로파일(LP) 타입에 이르는 매우 다양한 플랫폼으로 폭넓은 수요를 이끌어냈다.
그 중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50 WF-2X 제품은 게이밍 모드에서 기본 1417 Mhz, 부스트 1556 Mhz의 GPU코어 클럭과 함께 GDDR5 3GB 메모리(96 bit)를 탑재해 기존의 2GB 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구동성능 만큼이나 중요한 냉각기능에서는 기기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회전하는 80mm 윈드포스 듀얼팬을 탑재하고, 핵심 부품에 직접 맞닿은 알루미늄 방열판으로 전도율을 극대화 시켜 기가바이트 다운 뛰어난 냉각효율을 보여주며, 6핀 보조전원이 없는 전력설계 구조는 최소의 전력소모로도 충분한 성능이 나오도록 하는 최고의 기술력을 증명한다. (이상 기가바이트 GTX1050 WF-2X 기준)
기가바이트 국내 공식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 담당자는 40만원을 넘는 고가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뿐만 아니라 가정용 게이밍PC와 밀접한 10~20만원대 시장도 놓칠 수 없다고 판단하면서, 더욱 다양한 모델과 폭넓은 가격대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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