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큐닉스_언더독(경성GK 대표 김준길)이 65인치 LED TV 'Q6500UHD HDR’을 출시한다.

큐닉스가 출시하는 이번 신제품은, 그동안 모니터 시장에서 축적해온 큐닉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을 끌어낸 점이 특징이다.

Q6500UHD HDR는 65인치 3840x2160 UHD 4K 해상도를 갖췄다. 특히 HDR10 기능을 탑재,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과 같은 콘솔에서 실제와 같은 밝고 선명하며 또렷한 화면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넷플릭스와 유튜브 원터치 버튼을 리모컨에 탑재해 손쉽게 해당 앱을 실행할 수 있다.

주요 제원을 살펴보면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해 178도까지 넓은 시야각과 선명한 화면을 보장하며 삼성 SVA 패널을 사용했으며 5000:1의 명암비, 6ms의 응답속도 등이다. 안드로이드 6.0 버전을 탑재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접속과 웹서핑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주목할 만 하다. 이 밖에도 USB 다이렉트 기능과 HDMI 단자 3개를 지녀 TV 시청 외 셋톱박스나 콘솔 연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20W(10W+10W) 다이나믹 스피커를 탑재해 음향 부분에서도 현장감이 느껴지도록 신경 썼다.

경성글로벌코리아 김준길 대표는 “Q6500UHD HDR”은 큐닉스의 대형 UHD TV 시장 라인업의 완성을 보여주는 모델이다”라며 “앞으로 게이밍 TV 분야의 기술개발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큐닉스는 ‘Q6500UHD HDR’ 출시를 기념해 7월 2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0대 한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TV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남긴 고객 3명을 추첨해 브리츠 프리미엄 사운드바를 증정한다.

또 포토상품평 작성자 전원에게 ‘PSN CARD 3만 원권 코드 혹은 신세계 상품권 3만 원권’을 제공하며 이 중 우수 작성자, 홍보자 3명에게는 3만 원권 대신 5만원 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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