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Synology, www.synology.com)가 높은 성능, 보안, 그리고 유연성을 자랑하는 강력한 라우터 RT2600ac를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로슈머들을 위해 설계된 시놀로지 라우터 RT2600ac는 우수한 하드웨어 성능과 전용 운영체제인 SRM(Synology Router Manager)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가정과 사무실의 다양한 네트워킹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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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M 트래픽 모니터 |
사용자들은 SRM을 통해 RT2600ac를 간편하게 사용하면서 많은 부분을 직접 조정할 수 있다. DS router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하고 조절할 수 있다. 또한, SRM은 IDS(Intrusion Detection System)으로 의심스러운 트래픽을 차단하며, 보안 어드바이저(Security Advisor) 및 퀄리스가드 시스템(QualysGuard System)을 통해 보안 문제에 관련된 세팅과 시스템 파일을 모니터링하고 권장 수정사항을 자동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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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M 네트워크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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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M 부모 통제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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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M 웹 필터링 |
시놀로지의 제품 마케팅 매니저인 사브리나 첸(Sabrina Chen)은 “그간 라우터는 네트워크 연결을 위해 사용되었지만, IoT 시대에서는 가정 및 기업 네트워크 보안의 게이트웨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직관적이고 종합적인 네트워크 관리 기능을 갖춘 라우터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이것이 바로 시놀로지가 네트워크 시장에 진출한 이유”라고 말했다.
국내 사용자들은 한국 공식 총판사인 피씨디렉트와 에이블스토어를 통해 RT2600ac를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27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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