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BMW가 최근 공개한 ‘2019년형 7시리즈’는 부분변경 모델에 속한다. 뉴 7시리즈의 실내는 넓은 공간과 엄선된 소재, 그리고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이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넓은 면적을 퀼팅 처리한 고급 나파 가죽이 옵션으로 제공되며, 인테리어 옵션에 금속 캐릭터 라인이 들어간 원목 소재의 아메리칸 오크 다크(American Oak Dark), 포플러 그레인 메탈릭 그레이(Poplar Grain Metallic Grey) 컬러가 새롭게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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