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AMG가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일 GLB 35 AMG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29일 메르세데스-AMG는 고성능 7인승 콤팩트 SUV인 GLB 35 AMG의 이미지를 오는 9월 열리는 2019 프랑크푸르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기에 앞서 먼저 공개했다.
A클래스와 B클래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GLB는 컴팩트 SUV로서는 이례적으로 7인승 구조를 갖춰 글로벌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모델이다.
기존 GLB 대비 대폭 성능이 높아진 GLB 35 AMG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8kgf.m의 힘을 발휘하며 8단 AMG 변속기를 통해 4바퀴를 굴리는 방식이다.
AMG에 따르면 트윈스크롤 방식의 터보시스템이 탑재된 4기통 2.0리터 터보엔진은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성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전장 4630mm의 GLB 35 AMG는 시속 100km까지 5.2초만에 가속이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250km로 제한된다.
GLB 35 AMG는 강화된 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신규 그릴과 공기흡입구 사이즈를 키운 범퍼의 디자인 변경을 통해 한층 공격적인 외적인 모습을 완성시켰다.
이밖에 AMG는 3단계로 설정이 가능한 ESP 시스템과 전륜에 350mm, 후륜에 320mm 대용량 디스크를 탑재해 높아진 출력에 대응하도록 설계했다. 또, 액티브 브레이크, 측풍 어시스트(Crosswind Assist), 후방 카메라 등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제공된다.
옵션으로는 측후방 감지(blind spot assist), 내비게이션, 주차 보조 장치, 대형 10.25인치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된 부메스터 서라운드 시스템, 헤드 업 디스플레이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AMG는 GLB 35 AMG를 뛰어넘는 GLB 45 AMG 개발도 진행 중이다. GLB 45 AMG는 35 AMG와 동일한 배기량의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지만 터보 시스템의 개량을 통해 높아진 출력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최고출력 420마력의 GLB 45 AMG는 오는 2020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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