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스니커즈 브랜드와 전세계를 휩쓴 특급 애니메이션이 만났다.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브랜드 컨버스키즈는 4일 단독 매장을 통해 겨울왕국2 콜라보레이션 신제품 3종을 공개한다.

강인한 표정의 엘사 프린팅이 돋보이는 ‘엘사 척테일러’는 눈꽃 디자인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영화의 분위기와 캐릭터의 특징이 한데 어우러진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와 블루톤의 나염이 엘사를 꿈꾸는 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제안하는 ‘프로즌 척테일러’는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 자매의 여정을 담았다. 블랙 컬러의 배경에 형형색색의 컬러가 마치 환상 속으로 끌어당기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또, 올라프의 당근 코를 벨크로에 포인트로 적용한 ‘올라프 척테일러’는 후면의 아기자기한 캐릭터 나염으로 귀여움을 한껏 살렸다.

‘엘사 척테일러’와 ‘프로즌 척테일러’는 125에서 200까지, ‘올라프 척테일러’는 125에서 165까지의 사이즈로 출시되며, 사이즈에 따라 3만9000원에서 5만5000원의 가격대로 책정됐다. 제품은 4일부터 전국 컨버스키즈 단독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세드림 컨버스키즈 남인영 기획MD는 “전세계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겨울왕국의 속편 개봉이 다가오면서, 영화의 분위기와 캐릭터 개성이 담긴 이색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컨버스키즈가 제안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겨울왕국2를 먼저 만나고, 엘사와 안나의 신비한 모험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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