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유아 놀이매트 전문 브랜드 ‘디자인스킨’에서 이동식아기 식탁의자 ‘이지 휴대용 부스터’를 출시하며 유아용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제품 상단의 트레이는 탈부착이 가능해 사용 후 세척이 손쉽고 트레이를 제거했을 경우 하이체어, 유아의자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2kg대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품을 접어 휴대할 수 있는 폴딩 기능을 적용했다. 이동 시에 제품을 접어 가방에 넣으면 깔끔하고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며, 구매 고객에게 전용 백을 함께 증정한다.

탈부착이 쉬운 이너시트는 세탁이 용이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디자인스킨만의 모던한 4가지(멜란지 블랙, 멜란지 그레이, 블랙, 레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자인스킨 관계자는 “유아 놀이매트 전문 브랜드로 인지도를 확고히 했던 디자인스킨이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토털 유아용품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제품으로 선보인 이지 휴대용 부스터는 사용기간이 짧았던 유아 식탁의자의 아쉬움을 개선한 제품”이라며, “이지 휴대용 부스터는 안전과 디자인,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육아맘, 육아대디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스킨 이지 휴대용 부스터는 오는 25일부터 신세계 SSG닷컴과 디자인스킨 온라인 쇼핑몰(www.edesignskin.com)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런칭 기념으로 15,000원 상당의 이너시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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