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는 'AORUS Master 지포스 RTX 3070 D6 8GB'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

RTX 2세대인 새로운 지포스 RTX 30 GPU는 신규 RT 코어와 텐서 코어,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로 놀라운 비주얼과 향상된 프레임 레이트 및 AI 가속을 게임과 크리에이티브 어플리케이션에 제공한다. 이전 세대 대비 와트 당 최대 1.9 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 RTX 30 시리즈는 8K 해상도를 포함한 모든 해상도에서 최고의 그래픽 품질을 제공한다. 

AORUS Master 지포스 RTX 3070 D6 8GB는 최대 부스트 기준 GPU 코어클럭 1845 MHz(쿠다코어 5888)를 기록하며, GDDR6의 14000MHz(256bit) 초고대역폭의 메모리를 탑재하여 지포스 RTX 3070 제품군 중 가장 높은 성능과 함께 본체 전면을 감싸는 RGB LED와 측면 LCD 스크린까지 성능과 디자인에서 당대 최고의 그래픽카드 수준을 보여준다.

기가바이트의 특징인 GPU와 메모리에 직접 맞닿은 광폭구리플레이트와 7열 히트파이프,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기반으로 2개의 직경 115mm과 1개의 100mm 트리플쿨링팬이 서로 맞물려 반대방향으로 회전하고, 공기를 히트싱크에 최대한 넓게 접촉시킬 수 있도록 고안된 윈드클로(Wind claw)까지 그래픽카드가 갖출 수 있는 냉각솔루션의 최적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3년 무상보증 기간을 넘어 최대 4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소비자가 제품 구입 후 한달 이내로 REGISTRATION.AORUS.COM 에 접속해 고객과 제품, 구매정보 등을 직접 등록하면 검수 완료 후 수일 내로 4년 무상보증 연장이 가능해진다. 

기가바이트 국내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 관계자는 "전작인 지포스 RTX 2080 Ti를 뛰어넘는 성능으로 200만원대의 게이밍PC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지포스 3070 시리즈의 무한한 가능성이 확인된다면서 고가형 그래픽카드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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