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ASUS(에이수스, https://www.asus.com/kr)가 최신 인텔 11세대 CPU를 탑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초경량 비즈니스 노트북 ‘ExpertBook B9’을 공식 출시하고, 금일 ASUS 프로덕트 매니저가 신제품을 직접 소개하는 토크아이티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4인치 비즈니스 노트북 ExpertBook B9은 최신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한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Iris Xe 그래픽칩셋과 초고속 WiFi 6, RAID 0/1을 지원하는 최대 듀얼 2TB SSD을 탑재하고, 880g의 가벼운 무게와 14.9mm의 얇은 두께 그리고 미국 밀리터리 등급의 MIL-STD-810G 내구성 표준 규격에 부합하는 테스트를 통과하여 휴대성과 고성능을 모두 갖췄다. AI 노이즈 캔슬링 오디오 기술로 화상회의, 원격수업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3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은 39분만에 60% 충전되는 고속 충전을 지원해 외부 작업이 많은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공식 가격은 1,349,000원부터 시작한다.

금일 토크아이티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초경량 비즈니스 노트북 ‘ExpertBook B9’의 주요 특징과 성능을 소개하고, 제품 시연 및 ASUS 엔지니어와 함께하는 Q&A 등으로 구성된다.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진행되며, ASUS코리아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의 하윤승 매니저와 원장희 매니저가 출연해 ExpertBook B9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웨비나를 시청한 이후 설문에 참여하거나 라이브 채팅방에 질문을 남기고, SNS에 웨비나 시청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뉴노멀 시대의 디지털 교육 환경에서 ASUS 크롬북과 구글 솔루션을 활용해 비대면 원격수업을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ASUS 하윤승 매니저가 ASUS 크롬북 5종(▲크롬북 플립 C214, ▲크롬북 C202, ▲크롬북 C403, ▲크롬북 플립 C433, ▲크롬북 플립 C436)의 제품별 특징을 소개하고, 구글 김정준 이노베이터가 실제 수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구글 포 에듀케이션(Google for Education) 솔루션을 활용해 크롬북으로 원격수업을 하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해당 세션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웨비나 진행 중에 ASUS 크롬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글 에듀케이터 라이선스 등록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실제 교육 현장에서 원격수업을 하고 있는 선생님 및 초중고등학교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 관련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라이브 방송이 12월 8일(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ASU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ASUS 하윤승 매니저와 구글 김정준 이노베이터, 구글 공인 교육 파트너사의 전문 강사가 참여해 ASUS 크롬북과 구글 온라인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효율적인 온라인 학습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ASUS 크롬북 플립 C214MA는 360도로 회전되는 다기능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스타일러스가 기본 구성품으로 내장돼 최상의 언택트 교육 환경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특히 주변을 3D로 스캔하는 월드 페이싱(World-facing) 카메라를 탑재해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제품 외관의 모서리 4면에 고무 범퍼를 장착하고, 누수 방지 기능 키보드를 탑재해 안전성과 내구성이 강화됐다. 1회 충전으로 최대 12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으로, 장시간 수업 및 회의 등에도 유리하다.

ASUS 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즈니스 및 교육 분야에서 비대면 환경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업무에 유용한 기능을 탑재한 비즈니스 노트북을 선보이게 됐다”며, “ASUS는 뉴노멀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업무 및 교육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B2B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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