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는 일반 노트북을 강력한 게이밍 머신으로 만드는 AORUS 지포스 RTX 3090, 3080 게이밍박스 외장형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

2년 전 레이트레이싱과 인공지능(AI)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테크놀로지를 선보인 엔비디아는 앞선 지포스 RTX 20 시리즈를 토대로 게이밍 시장에서 그래픽카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지포스 RTX 30 시리즈는 엔비디아 암페어(NVIDIA Ampere) 아키텍처와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및 AI 를 위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PC 게임 플랫폼인 2세대 엔비디아 RTX를 기반으로 4K를 넘어 8K해상도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GIGABYTE는 세계 최고의 PC컴포넌트 제조사답게 항상 혁신적인 기술로 소비자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썬더볼트3(Thunderbolt3) 통신규격을 이용해 울트라슬림 노트북을 강력한 게이밍머신으로 만드는 외장형그래픽카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기술적 우위를 증명해오고 있다.

오늘 출시하는 AORUS 지포스 RTX 3090 게이밍박스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게이밍그래픽코어인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90 (최대 부스트 클럭 1695 MHz(쿠다코어 10496) 을 탑재하고, GDDR6X 24GB(384bit) 의 초고대역폭 메모리와 함께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한다. 그리고 강력한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올인원 냉각 솔루션은 작은 케이스 크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수냉(water cooling) 방식으로 구성되어, 그래픽카드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냉각 기술을 집약했다.

기가바이트 국내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 관계자는 "그 동안 국내에 선보인 게이밍박스는  데스크탑PC용 그래픽카드 보다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임에도 예상을 넘는 판매량으로 일반 노트북 사용자들도 게이밍 환경을 얼만큼 필요로 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앞으로 보다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을 국내에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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