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남성 편집숍 맨온더분(MAN ON THE BOON)이 세계적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슬로우보이(SLOWBOY)와 함께 한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슬로우보이는 맨온더분의 21년 봄/여름 컬렉션 테마인 프렌치 리비에라에서 영감을 받은 일러스트를 티셔츠, 스웻셔츠, 가먼트다잉 치노팬츠에 담았다. 한 영국인 신사가 강아지와 함께 프렌치 리비에라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 여유롭고 평화로운 순간들을 위트 있는 일러스트에 담아 프렌치 리비에라 지역 특유의 감성을 표현했다.

스웻셔츠는 민트와 크림 컬러 두 가지로, 티셔츠는 자동차, 수트, 튜브 세 가지의 각기 다른 일러스트가 그려진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슬로우보이의 일러스트가 안감에 적용되어 있는 가먼트다잉 치노팬츠는 화이트와 베이지의 베이직 컬러와 함께 봄 시즌에 어울리는 블루, 민트, 레드 등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하여 반팔 티셔츠의 경우 슬로우보이 일러스트가 그려진 스페셜 패키지에 담겨 출시된다.

슬로우보이와 함께 한 맨온더분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전국 맨온더분 매장 및 신세계 인터내셔날 온라인몰 S.I.VILLAGE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