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PlayStation5(이하 PS5)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Ratchet& Clank: Rift Apart’('라쳇&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를 오는 6월 11일 출시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라쳇과 클랭크의 우당탕탕 모험이 이어지는 이번 작품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다른 차원의 여성 라쳇이 등장하며, 한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행성과 기존 행성의 평행 차원을 탐험할 수 있는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PS5의 듀얼센스를 통해 고급 무기 메카닉과 다양한 액션 플레이를 펼칠 수 있어 이전보다 더욱 뚜력한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SIEK는 오는 5월 5일부터 PS 파트너샵 플러스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라쳇&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의 디스크 버전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PS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버전을 예약 주문할 수 있다.
'라쳇&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의 스탠다드 에디션(디스크 및 다운로드 버전)은 79,800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다운로드 버전)은 89,8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