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이케어 전문기업 ‘픽셀로(대표 강석명)’가 정보보안 및 시력보호 모니터 필터와 스마트폰 필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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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삼성전자 스핀오프 벤처기업으로 시력 보조‧보호 제품인 ‘비비드 필름’, ‘비비드 비전 프로’와 컴퓨터 및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픽셀로 블루라이트 필터’, ‘픽셀로 정보보안 모니터 필터’ 등을 개발‧판매한다.
픽셀로는 모니터 필터와 스마트폰에 부착할 수 있는 폰글라스 케이스, 스마트폰 필름을 출시했다.주식 투자, OTT(Over The Top) 콘텐츠 등으로 모니터와 스마트 기기 이용이 많아진 이용자들에게 정보보안과 시력보호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픽셀로의 필터와 필름은 설치 시 측면이 까맣게 보여 평소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특히 블라인드 원리가 적용된 정보보안 패턴 ‘마이크로 루버(Micro Luver)’ 기술이 탑재된 정보보안 모니터 필터는 양쪽 30도 각도에서부터 화면이 보이지 않는다.
픽셀로 강석명 대표는 “최근 단기 투자자가 급증하고 OTT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 하면서 스마트 기기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픽셀로의 정보보안용 모니터 필터로 개인정보 및 사생활 유출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픽셀로 정보보안 모니터 필터는 13인치에서부터 32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되며 폰글라스 케이스와 필름 역시 다양한 기종이 준비돼있다. 현재 픽셀로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폰글라스 케이스는 현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크라우디에서 오는 20일까지 핫딜 최저가로 판매한다(https://www.ycrowdy.com/r/phone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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