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세발자전거 전문 브랜드 키즈앤파파가 ‘기내 반입’과 ‘성장’에 따라 상황에 맞게 변신할 수 있는 “키즈앤파파 베베후”를 출시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외출할 때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유모차형 세발자전거’로 10개월부터 6세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기내 반입이 가능한 크기와 무게 외에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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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인 휴대성을 개선했다. 5단계 퀵 폴딩 시스템으로 ‘60초’ 안에 제품을 접고 펼칠 수 있으며, 제품의 크기가 작아서 기내 반입은 물론 경차 트렁크에도 수납이 가능하다. 세발 자전거의 무게는 6.9kg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변신형 유모차 가운데서 가벼운 편에 속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양대면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아이의 눈을 맞추며 이동할 수 있는 ‘엄마 보기 모드’와 일반적인 형태의 ‘앞 보기 모드’를 지원한다. 3개의 안전벨트 외에도 안전 가드가 있어서 아이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여름이 가까워 오는 요즘 뜨거운 햇빛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에어매쉬 캐노피를 장착하여 자외선은 차단하고 시원한 바람은 통해서 쾌적하게 아이와 함께 이동할 수 있다. 후면에 위치한 어시스트 봉으로 9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다.
다이아몬드 형태의 자전거 등받이는 폴리에스터 재질과 탄력적인 메모리폼을 사용하여 노면 충격을 흡수하도록 설계되었다. 우측 하단 바퀴에는 브레이크 페달이 있어서 안정적으로 이동을 제한할 수 있다.
뒤에 달린 어시스트 봉으로 9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중심을 잡을 수 있다. 분리 가능한 안전 가드로 상황에 맞게 세팅할 수 있다. 삼각형의 안전 구조로 발에 힘이 없는 아이라도 중심 잡기가 어렵지 않다.
넓은 쿠션감이 있는 바퀴는 흙길과 아스팔트와 같이 포장되지 않은 지면에서도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10개월부터 6세까지 아이의 성장에 맞춰서 다양한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페달 위치를 아이의 성장에 맞춰서 발 받침으로 쓰거나 아이가 페달을 밟을 수 있는 나이가 되면 바퀴 옆에 부착하여 주행이 가능하다. 양대면 기능도 갖추어서 눈맞춤 할 수 있는 방식과 전방을 응시하는 기본 모드가 지원된다.
6가지 모드 전환으로 아이 성장에 따라 맞춤으로 사용할 수 있다. 10개월부터 2.5세까지는 3개의 안전벨트와 안전 가드로 안전한 이동과 동시에 양대면 기능으로 부모와 정서적인 교류를 느낄 수 있다.
2세부터 3세 아이들은 성장에 맞춰서 페달로 주행하거나 등받이를 제거하여 사용할 수 있다. 3세부터 6세 아이들은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다. 단, 아이의 안전함을 위하여 보호자가 동행하기를 권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출시를 기념하여 정상가 159,000원에서 20,000원 할인된 138,000원에 판매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즈앤파파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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